안녕하십니까?

작년도에 박재홍가요제를 보고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여러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요제를 보면

원로가수를 기리며 지역의 옛 문화와 어우러진

멋진대회를 개최하는 경우를 보았답니다!

남인수가요제, 이난영가요제, 백년설가요제, 등을 보면

연령대별, 연대별,노래쟝르, 시대별 노래, 등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선발하고 또한 모창부분까지 본선에

올려지는 경우를 봤답니다.

그런데 박재홍가요제를 보니 주로 젊은층 위주로 선발되어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조금 후회가 되더군요!

내가 귀중한 시간을 쪼개서 왜 왔던가?

차라리 '젊은이를 위한 가요제'라고 명기하는 편이 더

어울린다고 보여집니다.

오로지 경쾌하고 빠른 율동의 노래만이 통과가 되는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바라옵건대 올해부터는 시대별/쟝르별/연령대별/모창부분별

등 다양하게 선발을 해보셨으면 하고 건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