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올슉업 한국 라이센스 보유 회사인 킹앤아이컴퍼니입니다. 이번주말 금천문화원 주최로 금나래 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셨던, 올슉업 무단 공연과 관련하여 담당하시는 분인 최종원선생님과 통화하여 우리의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였고, 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으시네요.. 어제는 국장님과도 통화를 하였습니만, 국장님께서 담당자 통해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우리회사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슉업은 금년 6월부터 공연을 다시하는데 공연의 품위를 손상시켜서 금번의 사태는 절대 용납할수 없으며 또한 최종원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학생작품이라면, 학생작품을 유료화하는 행태도 용납이 안됩니다. 금전적 손해배상과 또한 작품 이미지 실추에대한 책임을 어떻게 배상할거며, 또한 금번의 사태에관공서가 주최가 되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고, 그에 대한 저작권손해배상또한 물을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성실하고 공식적인 답변을 거듭 촉구 하였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셔서 저희는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권진상 본부장 010-6785-8759 kingnikjs@hanmail.net |
